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스토리2

남해바다, 아산리 산99 귀촌 '바다 바람 사이'로 길 먼저 연다 남해 아산리 산99, 바다 바람 사이로 ‘길’을 먼저 연다 남해대교를 건너면 바람이 톤을 낮춘다.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신발을 벗고 모래를 밟는 동안, 우리는 내일 볼 산99 부지의 첫 문장을 떠올린다. 길이 나야 집도, 삶도 시작된다.지금 그곳은 맹지다. 그래서 우리는 인접 필지(산98·산97·695·696·698-2·697-3)와 협의해 유효 폭 5~6m(법정 4m 이상), 종단경사 ≤12%내부도로를 잡아두었다. 곡선부 확폭과 배수로, 필요한 옹벽까지 루트 A/B/C 동시설계로 협상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 여행의 첫날은 바람으로 속도를 맞추고, 다랭이마을의 노을은 층층 논을 붉게 칠한다. 그 층층이 내일 볼 단지의 배치 원칙과 닮았다. 소형 주택 12~14가구, 동·남동향위주 배치, 차량 2대 교행이 .. 2025. 11. 10.
'영월 동강뷰' 16가구, 귀촌 주택 작은 마을 놀려 오세요 아침 햇살이 동강 물결 위로 들어오는 집. 주말이면 텃밭에서 허브를 따고, 평일엔 라운지에서 조용히 일합니다. 영월의 산이 등받이가 되어 주는 ‘작은 16 가구 마을’ 입지읍내 접근이 가깝다.차로 몇 분이면 생활권이다.마트와 병원 이용이 쉽다.하천 산책로가 가깝다.주말 여가가 편하다.소음은 크지 않았다. 대지 인상지형은 상단은 산, 하단은 동강 방향이다.전면은 강으로 열려 있다.후면은 숲과 덩굴이 풍부하다.구릉이 부드럽다.비가 오면 배수가 핵심이다.측구와 집수정이 필요하다. 🌱 귀촌귀농 모집인 신청하기 단지 콘셉트총 16가구로 계획한다.A블록과 B블록으로 나눈다.전 세대를 동남향으로 돌린다.거실과 데크가 강을 본다.상부는 파노라마 조망이다.하부는 시선 간섭을 줄인다.차량은 순환동선으로 묶는다.세대 앞.. 2025.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