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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스토리

'영월 동강뷰' 16가구, 귀촌 주택 작은 마을 놀려 오세요

by 엠에스오 2025. 10. 13.

아침 햇살이 동강 물결 위로 들어오는 집. 주말이면 텃밭에서 허브를 따고, 평일엔 라운지에서 조용히 일합니다.
영월의 산이 등받이가 되어 주는 ‘작은 16 가구 마을’

영월 동강 조망과 다리 전경, 동남향 강뷰
동강이 열리는 단지 조망

 

입지

읍내 접근이 가깝다.
차로 몇 분이면 생활권이다.
마트와 병원 이용이 쉽다.
하천 산책로가 가깝다.
주말 여가가 편하다.
소음은 크지 않았다.

팔괴리 현장 녹지와 배후 산세
구릉 지형의 자연막

 

대지 인상

지형은 상단은 산, 하단은 동강 방향이다.
전면은 강으로 열려 있다.
후면은 숲과 덩굴이 풍부하다.
구릉이 부드럽다.
비가 오면 배수가 핵심이다.
측구와 집수정이 필요하다.

 

단지 콘셉트

총 16가구로 계획한다.
A블록과 B블록으로 나눈다.
전 세대를 동남향으로 돌린다.
거실과 데크가 강을 본다.
상부는 파노라마 조망이다.
하부는 시선 간섭을 줄인다.
차량은 순환동선으로 묶는다.
세대 앞 주차 1.5대 기준이다.
보행로는 강 쪽으로 연결한다.

완만한 구릉과 마을 전경
단차를 활용한 테라스 배치계획

 

평형 구성

 소형은 24~28평형이다.
총 12가구로 본다.
가족형은 32~36평형이다.
총 4가구로 잡는다.
수요층을 넓힌다.
세컨하우스와 귀촌을 모두 겨냥한다.

 

건축 전략

외벽은 밝은 톤이 좋다.목재
포인트로 따뜻함을 준다.
지붕은 어두운 단색이 안정적이다.
전면 창은 와이드 픽스다.
여름은 전동 스크린으로 막는다.
데크는 깊이 2.0~2.4m다.
강화유리 난간으로 시야를 살린다.
실내는 단열과 기밀을 강화한다.
히트펌프를 기본으로 본다.
태양광은 프리와이어로 준비한다.
 

조경 계획

전면은 저상수목으로 낮춘다.
후면은 상록 관목으로 가린다.
사계절 프라이버시를 만든다.
바람길을 남겨 쾌적함을 높인다.
산책 데크를 한 줄로 연결한다.
작은 전망 쉼터를 배치한다.
공동 텃밭을 200~300㎡로 둔다.
우편·택배 스테이션을 입구에 둔다.

흐린 하늘의 동강 수면
사계절 변화가 있는 수변 조망

 

인프라 점검

상수 인입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오수는 공공하수 연계를 우선 검토한다.
대안은 합병정화조다.
전기는 한전 인입 위치를 본다.
지중화 동선을 먼저 정한다.
통신은 광케이블 가능 구역을 확인한다.
배수는 레벨 계획이 핵심이다.
저지대 고임수는 피한다.
 

추진 단계

사전조사 1개월이다.
지형·경관·재해를 검토한다.
드론으로 조망을 기록한다.
기본설계 1~2개월이다.
블록플랜과 도로·배수를 잡는다.
평면 2안을 만든다.
인허가와 설계 2~4개월이다.
구조·설비·조경을 통합한다.
시공은 분할한다.
A블록 8가구 후 B블록 8가구다.
리스크를 나눈다.
 

분양·운영

조망 우수 세대는 프리미엄이다.
후면 세대는 가격 혜택을 준다.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라운지와 코워킹을 운영한다.
주말체험 행사를 연다.
 

비전

핵심은 강을 바라보는 거실이다.
아침 햇살이 수면을 타고 들어온다.
일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작지만 밀도 높은 마을을 만든다.
영월의 산과 동강이 배경이 된다.
오늘의 답사는 그 출발점이었다.
다음 방문은 등고와 일조를 확인한다.
배치도 초안을 현장에서 검증한다.
동강뷰 16가구의 모습을 구체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