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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행위허가 필요서류, 토지소유자에게 받은 인감증명서·사용승낙서·위임장
올봄에 영월 현장을 한 번 다녀왔다. 처음 현장을 봤을 때만 해도 소유자와 이야기가 어디까지 진행될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토지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개발할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때는 아직 실제 측량이나 인허가를 넣는 단계까지 간 것은 아니었다. 몇 번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이번에는 계약금 3,000만원을 지급했다. 이제부터는 계획만 세우는 게 아니라 실제로 움직여야 했다. 그래서 이번에 개발행위허가 필요서류부터 다시 챙겨보기 시작했다. 현장을 봤을 때와 계약금을 지급하고 난 뒤의 느낌은 조금 달랐다. 이제 측량도 해야 하고, 개발행위도 들어가야 하고, 이후 건축까지 연결해야 한다. 말 그대로 서류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개발행위허가 필요서류를 실제로 챙기게 된 이유 토지를 개발한다고 하면 처음에는 설계나 공사부터 떠올리기 쉽다. 나도 현장을 볼 때는 도로가 어떻게 들어갈지, 건물은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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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촌 토지 기반시설, 도로·상수도·하수도를 직접 확인한 결과
귀촌 부지에 집과 온실을 놓는 계획은 어느 정도 잡혔는데, 도로와 물 문제는 계속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예산군 농촌 토지 기반시설을 확인하려고 예산군청을 찾았다. 가기 전에는 담당 부서에 물어보면 금방 답이 나올 줄 알았다. 막상 다녀오니 확인한 것도 있었지만, 다시 물어봐야 할 것도 남았다. 예산군 농촌 토지 기반시설을 확인한 이유 처음 토지 입구를 봤을 때는 흙이 먼저 보여 도로 포장이 안 된 줄 알았다. 그런데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다시 찾아보니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현장 쪽으로 이어져 있었고, 그 뒤 토지 안쪽부터 흙길이었다. 내가 눈으로 본 것과 행정에서 보는 도로 상태가 다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현장 사진을 가지고 직접 확인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군청에 들어가면서도 ‘내가 질문을 제대로 준비했나’ 싶었다. 토지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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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창업자금 신청 시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확인한 진행 순서
귀농을 준비하면서 돈보다 더 헷갈린 것이 순서였다. 땅부터 알아봐야 하는지, 교육을 먼저 받아야 하는지, 귀농 창업자금 신청 시기는 언제인지 잘 정리가 안 됐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비슷한 설명은 많은데, 내 상황에 대입하면 다시 막혔다. 그래서 토지조서와 메모지를 챙겨 예산농업기술센터에 직접 가봤다. 귀농 창업자금 신청 시기부터 물어봤다 센터 앞에 도착했을 때는 기대도 있었지만 솔직히 조금 긴장됐다. 내가 준비한 내용이 너무 막연한 것은 아닌가 싶었다. 예산군 공식 안내에는 신청이 연 2회, 상반기는 1월 중, 하반기는 6월 중으로 나와 있다. 다만 정확한 접수일은 그때 올라오는 공고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공고가 나온 뒤부터 준비하면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챙길 시간이 빠듯할 수 있다. 적어도 신청 전에는 담당 부서에 한 번 전화하고, 내가 대상이 되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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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양식장 현장 방문, 익산 온실하우스 22동을 둘러봤습니다
김제에서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한 뒤 익산 웅포면으로 이동했다. 지인은 이곳 온실하우스 22동이 미꾸라지 양식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고, 앞으로 관리와 운영을 맡아 달라고 했다. 이번 미꾸라지 양식장 현장 방문은 좋은 기회인지 따지기보다 내가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인지 살펴보는 자리였다. 미꾸라지 양식장 현장 방문, 웅포면에 도착했다 현장 입구에 들어서자 농로를 따라 온실하우스가 길게 이어졌다. 한 자리에서 전체가 다 보이지 않아 규모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반가운 마음도 있었지만 22동이라는 말을 다시 떠올리니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지인에게 허가를 받았다는 설명은 들었지만, 이날 허가증의 명의와 허용 범위까지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다. 맡겠다는 대답보다 서류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순서라고 느꼈다. 온실하우스 22동 현장에서 본 상태 농로를 따라 걸어가니 온실 사이에 풀이 자라 있었고 오래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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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공장 방문 후기, 평당 비용과 3층 구조를 직접 물어봤습니다
귀촌주택을 알아보면서 완성된 집 사진만 봐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느꼈다. 외관과 평면도는 계속 찾아봤지만, 집 안쪽의 골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비용은 어디까지 포함되는지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에 있는 세움스틸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번 스틸하우스 공장 방문 후기에는 공장 내부를 둘러본 내용과 상담 중 들은 평당 비용, 내 주택 계획에 대입해 본 생각을 함께 정리했다. 스틸하우스 공장 방문 후기, 사무실에서 들은 평당 비용 안내를 받고 사무실에서 잠시 기다린 뒤 스틸하우스 구조와 제작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상담 중 건축 구조물은 평당 약 120만 원으로 책정하고, 내부 인테리어까지 포함하면 평당 약 650만 원 정도라는 설명을 들었다. 다만 이것은 방문 당시 구두로 들은 기준이다. 정식 견적서를 받은 것이 아니며, 주택 면적과 자재 사양, 단열, 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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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기반시설 비용, 예산 옹안리 주택·온실 계획에서 먼저 막힌 현실
예산 옹안리 주택·온실 계획을 보면서 처음에는 집과 온실하우스 배치만 생각했다. 주택은 어디에 놓을지, 온실은 몇 동을 둘지, 진입로는 어느 쪽으로 잡을지 그런 것부터 봤다. 그런데 현장 사진을 다시 보니 *귀농 기반시설 비용*에서 먼저 막혔다. 상하수도, 전기 인입, 진입로, 정화조 같은 부분이었다. 집과 온실은 눈에 보인다.그런데 실제로 움직이게 만드는 건 물, 전기, 배수였다. 솔직히 조금 당황했다.“아, 집부터 볼 일이 아니었구나” 싶었다. 귀농 기반시설 비용을 먼저 봐야 했던 이유 집과 온실을 먼저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물과 전기에서 먼저 멈췄다. 사진을 보면 진입로 옆에 전봇대가 보인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런데 주택과 온실을 같이 생각하면 저 전봇대 하나도 그냥 배경이 아니었다. 전기를 어디서 끌어올 수 있는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온실에 펌프나 급수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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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창업자금 신청조건, 교육 이수·영농계획서·대출심사까지 본 현실
예산 옹안리 주택·온실 계획을 정리하면서 마지막에 이런 말을 남겼다.“귀농 창업자금 신청조건과 영농계획서 작성 과정은 별도 글로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그 다음 이야기다. 처음에는 귀농 창업자금 신청조건을 그냥 자금 한도 확인 정도로 봤다. 그런데 자료를 다시 보니 영농계획서, 교육 이수 실적, 금융기관 대출심사까지 함께 확인해야 했다. 돈을 빌리는 문제도 맞다.그런데 더 먼저는, 내가 실제 농업을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묻는 과정 같았다. 귀농 창업자금 신청조건을 먼저 본 이유 지원사업을 먼저 본 건,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니었다. 사진을 보면 주택과 온실하우스가 한 공간에 놓여 있다. 보기에는 괜찮다. 집도 있고, 온실도 있고, 뒤로는 산도 있다. 그런데 현장 느낌으로 다시 보면 바로 다른 생각이 든다. 차는 어디로 들어올까. 물은 어디에서 확보할까. 전기는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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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예산 옹안리 주택·온실 계획 전 확인할 조건
예산군 봉산면 옹안리 현장을 둘러본 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집이나 온실의 모양이 아니었다. “이 계획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려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 처음에는 주택과 온실이 배치된 모습을 먼저 떠올렸다. 하지만 현장을 직접 걸어보고 나니 진입로, 경사, 배수, 수도와 전기 같은 기반시설이 먼저였다. 그래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도 단순히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보다, 내 계획이 사업 기준과 현실적인 대출 조건에 맞는지를 중심으로 다시 살펴봤다. 귀농 지원사업을 먼저 확인한 이유 지원사업을 먼저 살펴본 이유는 자금 때문만은 아니었다. 옹안리에 생각하고 있는 주택과 온실 계획이 실제 귀농 사업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 어떤 부분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안내 기준으로 귀농 농업창업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자금은 세대당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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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주택 평면도, 29평 3층 구조를 생활 기준으로 본 후기
귀촌집을 알아보다 보면 처음에는 외관 사진부터 보게 된다. 나도 그랬다. 산이 보이고, 밭이 있고, 집이 좀 멋있어 보이면 일단 마음이 간다. “이 정도면 괜찮겠다” 이런 생각부터 든다. 그런데 사진을 몇 번 보고 나니, 결국 다시 보게 되는 건 모듈주택 평면도였다. 집이 예뻐 보여도 내가 매일 움직이는 길이 불편하면 오래 살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본 구조는 전체 약 29평 정도다. 1층은 주차장 약 9평, 2층은 거실·주방·욕실 약 10평, 3층은 방 2개와 작은 와인바 공간 약 10평으로 나뉘어 있었다. 처음에는 숫자만 보고 괜찮다고 봤다. 그런데 도면을 계속 보다 보니 계단, 짐 이동, 난방, 수납 같은 부분이 자꾸 눈에 들어왔다. 평면도는 집을 예쁘게 보는 자료라기보다, 내가 하루 동안 어디를 오가게 될지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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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옹안리 귀촌 온실하우스 구상, 현장에서 먼저 확인한 것
예산군 옹안리 귀촌을 생각하면서 현장 자료를 다시 꺼내봤습니다. 처음에는 조감도와 지적도만 보면 어느 정도 판단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하나씩 보니까, 집을 어디에 둘지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게 많았습니다. 진입로는 괜찮은지, 경사는 어느 정도인지, 물과 전기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계속 걸렸습니다. 온실하우스를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운영할 수 있을지도 따져봐야 했습니다. 기대도 있었지만 솔직히 조금 불안했습니다. 예산군 옹안리 귀촌, 지적도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예산군 옹안리 귀촌 구상을 하면서 먼저 본 것은 대상 필지의 흐름이었습니다. 지적도에서는 184번지, 183번지, 189-1번지, 190번지, 195-1번지, 192번지가 비교적 정리되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위성사진과 같이 보니 느낌이 달랐습니다. 선으로 보는 땅과 실제 현장은 다릅니다. 길이 어디서 들어오는지, 주변 농지와 임야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다시 보게 됐습니다. 지적도는 방향을 잡는 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