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10분 만에 신청 끝내기
소상공인이라면 배달·택배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덜 수 있어요. 연매출 3억 원 이하면 대상! 아래 순서대로 자가진단→신청→결과·증빙등록만 따라오면 됩니다.
한눈에 보기: 누가, 얼마나, 언제?
누가?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개인·법인) 중에서, 연매출 3억 원 이하이고 실제로 배달이나 택배를 사용한 기록이 있는 분
얼마나? 최대 30만 원(배달·택배 합산)
언제? 안내된 기간 동안 상시 신청(세부 일정·기준은 공식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
한 줄 요약: “대상 확인 → 온라인 신청 → 결과 확인(필요 시 증빙)” 이렇게 3단계로 끝!
이 사업, 뭐가 좋은가요?
배달·택배비는 매달 조금씩 나가지만, 1년 모으면 꽤 큽니다. 정부가 이 비용 일부를 도와줘서 가게 운영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예요.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단히 하고, 가게 이름·사업자번호·계좌 같은 기본 정보만 있으면 기본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요.
3단계로 끝! (자가진단 → 신청하기 → 결과·증빙)
① 자가진단
내가 지원 대상인지 먼저 체크해요. 화면에서 몇 가지 질문에 예/아니오로 답하면 바로 결과가 나와요.
팁: 연매출, 배달·택배 사용 여부,사업자 상태(휴폐업 여부)만 먼저 기억하세요.
② 신청하기
대상이라면 바로 온라인 신청으로 넘어갑니다.
기본 정보: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 정보, 입금받을 계좌
동의 항목: 개인정보·실적확인 등 체크
진행 시간: 보통 10분 내외(준비물만 있으면 더 빨라요)
③ 결과 확인 & 증빙등록
심사 결과는 온라인에서 확인해요. 서류가 더 필요하다는 안내가 나오면, 영수증·거래내역 같은 증빙을 사진 또는 파일로 올리면 됩니다.
“신속지급” vs “확인지급” 쉽게 구분하기
신속지급: 배달앱/대행사(예: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바로고 등)와 전산 연동이 잘 되는 경우.
→ 별도 서류를 많이 안 내고 빠르게 처리되는 편.
확인지급: 자체 배달, 우체국·택배 영수증 등으로 직접 증빙해야 하는 경우.
→ 영수증/거래내역을 준비해 증빙등록으로 올리면 됩니다.
내 가게가 배달앱 매출이 많다면 신속지급 가능성이 높고, 직접 배송이 많다면 확인지급일 수 있어요.
준비물 체크리스트(초간단)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 본인인증 수단(휴대폰 등)
입금받을 계좌
증빙서류(해당 시): 배달앱 정산 화면 캡처, 택배 영수증, 카드사/통장 거래내역 등
가게 정보: 상호, 주소, 연락처
꿀팁: 증빙은 정산월·거래일·금액·가맹점명이 보이게 캡처하거나 사진을 또렷하게 찍어 올리세요.
자주 묻는 질문(진짜 쉬운 버전)
Q1. 개인사업자만 가능한가요?
A. 아니요. 개인·법인 모두 가능해요. 다만 연매출·실적 기준은 같아요.
Q2. “최대 30만 원”은 배달과 택배를 각각 30만 원씩인가요?
A. 아니요. 합산 기준이에요. 같은 사업자번호로 배달+택배 합쳐 최대 30만 원이에요.
Q3. 서류가 없으면 못 받나요?
A. 신속지급이면 서류가 거의 필요 없을 수 있어요. 확인지급일 경우에만 증빙을 올리면 됩니다.
Q4. 가게를 쉬었거나 업종을 바꿔도 되나요?
A. 휴·폐업 중이면 어려워요. 현재 영업 중이고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따라만 하는 신청 예시
예시 A(배달앱 위주 카페)
자가진단 통과 → 2) 신청서 작성 → 3) 결과 확인(대개 신속지급) → 4) 필요 시 간단 확인만 하면 끝
예시 B(직접 포장·택배 많은 공방)
자가진단 통과 → 2) 신청서 작성 → 3) 결과에서 “증빙요청” 뜨면
우체국/택배 영수증, 카드 거래내역 캡처 올리기 → 5) 지급 확정
체크 포인트(실수 방지)
사업자번호 오타 주의(하이픈 빠뜨리거나 자리수 틀리기 쉬워요)
계좌 예금주와 대표자 이름 일치 확인
증빙 이미지는 흐리지 않게, 거래일·금액이 보이도록
기간·기준은 바뀔 수 있음 → 신청 전에 공식 화면에서 최신 공지 한 번 더 보기
마무리 한 줄
오늘 10분만 투자해 자가진단을 눌러 보세요. 작은 클릭이 배달·택배비 최대 30만 원 절감으로 돌아옵니다. 사장님의 한 달 고정비를 가볍게 줄여 보세요!